경북테크노파크, 규제자유 특구 3곳 주관·운영 스마트 물류 등 지방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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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하인성 원장(사진)이 내년 10월 말까지 기관을 이끌어간다.
2020년 11월 경북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한 하 원장은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에서 1년 임기 연장 승인을 받았다.
또 하 원장 재임 기간에 스마트물류와 전기차 무선충전 등 2개 규제특구를 기획해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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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하인성 원장(사진)이 내년 10월 말까지 기관을 이끌어간다. 2020년 11월 경북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한 하 원장은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에서 1년 임기 연장 승인을 받았다.
하 원장은 취임 후 중기부 시행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며 테크노파크 설립 후 처음으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가장 큰 실적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경북의 미래 혁신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19년 포항 차세대 배터리 재활용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규제자유 특구 3개를 지정받아 주관·운영한다. 또 하 원장 재임 기간에 스마트물류와 전기차 무선충전 등 2개 규제특구를 기획해 지정받았다.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북테크노파크가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역시 돋보이는 성과 중 하나다. 경북테크노파크는 하 원장 취임 직후 단체 헌혈을 비롯해 3년간 지역 농가 일손 돕기, 울진군 산불 현장 지원, 포항 수해 복구 지원, 명절맞이 기부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이행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별취재팀=이윤식 기자 / 이새하 기자 / 이진한 기자 / 류영욱 기자 / 한상헌 기자 / 이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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