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노후임대주택 현관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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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매입임대주택 현관문 교체 공사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또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시 지원 취약계층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 참여 △범죄예방 및 입주민 안전을 위한 CCTV설비 설치 △ 난방비용 절감 및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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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매입임대주택 현관문 교체 공사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매입임대주택 중 20세대를 선정해 기밀성과 단열성, 방화성능이 좋은 현관문으로 교체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관문의 개폐불량과 문 틈새 외기 유입과 관련한 입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또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시 지원 취약계층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 참여 △범죄예방 및 입주민 안전을 위한 CCTV설비 설치 △ 난방비용 절감 및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중이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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