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강호동, 먹방 어록·노하우 대방출 "음식 제압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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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에서 강호동이 먹방 어록과 노하우를 쏟아냈다.
강호동은 19일 IHQ와 AXN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 원조 먹방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먹방유튜버 돈쭐군단 대 영동군청 여자 씨름부의 먹방 대결로 진행됐다.
강호동은 돈쭐군단과 여자 씨름군단의 대결을 중계하며 음식을 빨리 먹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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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19일 IHQ와 AXN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 원조 먹방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먹방유튜버 돈쭐군단 대 영동군청 여자 씨름부의 먹방 대결로 진행됐다.
대결은 전후반 90분 제한된 시간 안에 더 많은 금액의 음식을 먹는 군단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긴 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이 주어졌다. 만약 돈쭐군단이 이기면 상품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이었다.
강호동은 돈쭐군단과 여자 씨름군단의 대결을 중계하며 음식을 빨리 먹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백주희 선수가 뜨거운 마라탕을 잘 먹지 못하자 "마라 전골이 뜨거울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된다"라는 전략을 제안했다.
꿔바로우 먹방 때도 "양념이 덜 묻은 쪽을 마라 전골에 넣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양팀의 찬스로 중계석에 꿔바로우가 배달되자 노련하게 카메라로 음식을 보여주며 먹방 어록을 남겼다. 허영지가 강호동의 접시를 보며 "꿔바로우가 너무 큰 것 같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불안하면 못 먹는다. 음식도 제압을 해야 한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공감을 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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