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현역가왕’이어 ‘고향이 보인다’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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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성연이 '고향이 보인다' 익산 편에 출격한다.
박성연은 오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이하 '고향이 보인다')'에 출연한다.
박성연은 재치 넘치는 친근한 입담과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고향이 보인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게스트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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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은 오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이하 ‘고향이 보인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익산 특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함께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 특산품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박성연은 재치 넘치는 친근한 입담과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고향이 보인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게스트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성연은 최근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로 조명 받고 있다. 자체평가전에서는 안예은의 ‘상사화’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어필했으며, 본선 1차전 1:1 데스매치에서는 강소리를 상대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또한 다른 출연진의 무대를 자신의 무대처럼 즐기거나, 솔직한 멘트와 적재적소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탬버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이끌었다. 올해 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지난 7월 신곡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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