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북도 2023년 농촌활력평가 '대상'

의성=황재윤 기자 2023. 12. 2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활력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2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 8지구, 마을만들기 7지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8지구, 농촌유휴시설창업지원사업 1지구 등 총 26지구를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활력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3년 농촌활력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2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 8지구, 마을만들기 7지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8지구, 농촌유휴시설창업지원사업 1지구 등 총 26지구를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왔다.

농업기반조성사업으로 저수지정비사업 6지구, 용배수로정비 19지구,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14지구, 저수지정밀안전진단 4지구, 저수지자동수위측정장치 2지구 등 총 45지구를 추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농업환경발전에 기여해왔다.

군은 지난 6월 농촌협약,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큰 호평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활력분야 대상은 의성군이 농촌·농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주생활여건 개선과 기반시설확충 등을 통해 의성군 농촌에 활력에 더하겠다"고 말했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