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것도 아닌데…테슬라 뒷유리 ‘와장창’

엄하은 기자 2023. 12. 20. 16: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중형 SUV인 모델Y RWD(후륜구동)가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뒷유리가 깨지고 있다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20일 테슬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주차된 테슬라 Y RWD 모델의 뒷유리가 갑자기 깨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차주들은 "내열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자파현상"이라며 "공통적으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Y RWD는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된 모델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