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사칭으로 금전적 피해 사례 확인…사적 연락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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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사칭범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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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사칭범에 대한 주의를 부탁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현재 JTBC 오디션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 MC로도 활약했다. 내년 1월9일에는 새 솔로 앨범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안테나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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