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먹거리계획 토론회 개최 등

서희원 기자 2023. 12. 2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교 영양(교)사, 먹거리 지역활동가, 생산농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합천군 먹거리계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합천군 먹거리계획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먹거리계획 추진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상호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교 영양(교)사, 먹거리 지역활동가, 생산농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합천군 먹거리계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합천군 먹거리계획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먹거리계획 추진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상호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농업유통과장의 합천군 푸드플랜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정환열 상임이사의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운영현황 및 사례,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안대성 이사장의 합천군 푸드플랜 추진방향 및 향후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 먹거리 계획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폐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먹거리 종합 전략이다.

군은 2022년에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을 설치해 관내 전학교 식재료 공급을 시행 중에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야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대명전기감리 노상도 대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명전기감리(대표 노상도)는 20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노상도 대표는 2021년 말 200만원, 2023년 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합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합천군 체육회 부회장으로 합천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분주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합천읍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주)지산타포린 표종대 대표, 덕곡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지정기탁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산타포린 표종대 대표는 20일 덕곡면사무소(면장 소언효)에 방문해 고향인 덕곡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표 대표는 합천군 덕곡면 출신으로,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덕곡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고향 덕곡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한편 덕곡면은 기탁된 성금 300만원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어려운 가정 15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