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이동걸 투수코치 합류' 2024 KIA '김종국 사단' 보직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재훈, 이동걸 투수코치가 합류한 KIA 타이거즈의 2024년 코칭스태프 보직이 확정됐다.
올 시즌까지 두산에서 투수진 양성에 힘 쓴 정 코치는 시즌을 마치고 KIA 유니폼을 입고 김종국 감독을 보좌하게 됐다.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KIA타이거즈에서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던 타케시 코치가 1군에 새롭게 합류했고 1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던 김상훈 코치는 전력분석 코치로서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0일 2024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 코치,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 이범호·홍세완 타격 코치, 이현곤 작전 코치, 조재영 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타케시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두드러진 변화는 시즌 종료 후 새로 영입한 정재훈, 이동걸 코치다. 특히 두산 베어스에서 현역 생활을 지낸 정재훈 코치는 통산 14시즌 동안 35승 44패 139세이브 84홀드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한 팀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날카로운 제구와 명품 포크볼을 바탕으로 세이브와 홀드 부문 각각 1위에 올랐고 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엔 두산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올 시즌까지 두산에서 투수진 양성에 힘 쓴 정 코치는 시즌을 마치고 KIA 유니폼을 입고 김종국 감독을 보좌하게 됐다.
빠른 공을 갖췄지만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 이의리 등의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퓨처스팀은 손승락 감독과 이정호·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박효일 주루 코치, 윤해진 수비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KIA타이거즈에서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던 타케시 코치가 1군에 새롭게 합류했고 1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던 김상훈 코치는 전력분석 코치로서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김석연 타격 코치와 서덕원 투수 코치가 잔류군에 합류 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시간 운전도 기꺼이' 자상한 키움 우완은 국대 여동생에게 늘 롤모델이었다 "노력파 오빠, 정신
- EPL 레전드 딸 글래머였네, 아찔한 비키니 노출 - 스타뉴스
- '이 몸매 현실?' SSG 치어리더, 핫핑크 비키니 - 스타뉴스
- 아프리카 女BJ, 절반 넘게 드러낸 볼륨 '숨막혀' - 스타뉴스
-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 강렬 레드 수영복 '심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