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일 영하 15도 ‘최강한파’ 예보…비상2단계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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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한파특보 상향을 앞두고 20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기상 당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지역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21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한 상태다.
경기도의 비상2단계 발령에 따라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8개 반 14개 부서 16명이 일선 시·군과 함께 한파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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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한파특보 상향을 앞두고 20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기상 당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지역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21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한 상태다.
경기도의 비상2단계 발령에 따라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8개 반 14개 부서 16명이 일선 시·군과 함께 한파에 대비한다. 또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안부 확인 등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521명이 근무한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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