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각 마을반장들 역량강화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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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각 마을반장들이 역량강화교육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위해 새롭게 다짐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912명 반장대상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진행중이다.
군은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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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각 마을반장들이 역량강화교육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 위해 새롭게 다짐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912명 반장대상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진행중이다.
특히 이 교육은 행정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임무와 역할재조명, 상호간소통의 시간마련으로 민관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교육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있다.
또 지역위기극복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주요 역점추진사업 등의 홍보사항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군은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용화면부터 시작해 18일 학산면, 상촌면, 20일 양산면, 21일 양강면, 26일 황간면, 영동 읍 1차 용산면, 27일 심천면, 영동 읍 2차, 28일 매곡면, 추풍령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이 행정 최 일선에 있는 반장들의 직무역량강화와 자긍심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숙 군 민간협력담당 팀장은 "각 마을반장들과 힘을 합쳐 신뢰소통을 기반으로 군정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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