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산산업단지 300억대 규모투자 우량기업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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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청산산업단지내 300억대 규모 우량기업유치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국제경기 하락 및 국내 경기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한국석유공업(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협약체결에는 지역 물품구매 및 지역민 우선채용(50%)의 내용을 담고 있어 일자리창출 및 옥천청산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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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청산산업단지내 300억대 규모 우량기업유치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 옥천군, 한국석유공업(주)는 19일 옥천군청군수실서 황규철 군수와 한국석유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한국석유공업(주)는 1964년 창립이래 50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생활안정에 기여한 대한민국 석유공업 제품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청산산업단지내 2만 1833㎡ 사업부지에 1만 1795㎡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300억대 규모로 투자해 40명 정도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은 "이번투자 통해 노후화된 기존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 생산효율화 및 품질향상을 꾀할 예정"이라며"신규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기존 장비로 생산하지 못했던 한층 높은 스펙의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매출액 및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국제경기 하락 및 국내 경기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한국석유공업(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협약체결에는 지역 물품구매 및 지역민 우선채용(50%)의 내용을 담고 있어 일자리창출 및 옥천청산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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