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35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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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및 도민을 발굴해 포상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중등, 교육행정, 충남도민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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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및 도민을 발굴해 포상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중등, 교육행정, 충남도민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됐다.
올해로 35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7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디.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성남초등학교 박익순 교장, 천안쌍정초등학교 박은미 수석교사△중등교육 부문에 조익수 충남과학고등학교 교장, 천안월봉고등학교 조성희 교감 △교육행정 부문에 충청남도교육청 구본용 행정과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연풍 시설팀장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기관표창), (사)충남영유아에듀케어연구소 맹상복 이사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지치지 않는 열정을 통해 올해도 충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수상자분들의 헌신을 토대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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