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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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울산옹기축제'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25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울산옹기축제가 포함됐다.
옹기축제는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재심사에서 문화관광축제가 현행 32개에서 25개로 축소됐음에도 옹기축제가 재지정되면서 울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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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울산옹기축제'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25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울산옹기축제가 포함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만족도, 주민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옹기축제는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재심사에서 문화관광축제가 현행 32개에서 25개로 축소됐음에도 옹기축제가 재지정되면서 울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 과정이 중시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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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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