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복의 영웅들 'MY HEROES' 초상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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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20일 수원 연무동 보훈지청 안재홍홀에서 제복의 영웅들 '마이 히어로즈'(MY HEROES) 초상화 증정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참전 영웅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전하고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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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20일 수원 연무동 보훈지청 안재홍홀에서 제복의 영웅들 '마이 히어로즈'(MY HEROES) 초상화 증정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참전 영웅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신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제복을 입은 호국영웅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 작품을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존 참전 유공자에게 직접 증정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전하고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마음을 모아 재능 기부해준 성신여대 서양화과 박영근 지도 교수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보훈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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