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리싸이클링타운 주관 운영사 변경으로 고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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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주관 운영사 변경으로 고용 불안이 우려된다며 변경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가뜩이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어려운 겨울철에 폐기물 처리 경험도 없는 건설사가 주관 운영사를 맡게 된 배경이 의문스럽다며, 전주시 소유의 사회기반시설인 만큼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민간 운영사의 경영에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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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의 주관 운영사 변경으로 고용 불안이 우려된다며 변경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가뜩이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어려운 겨울철에 폐기물 처리 경험도 없는 건설사가 주관 운영사를 맡게 된 배경이 의문스럽다며, 전주시 소유의 사회기반시설인 만큼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민간 운영사의 경영에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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