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눈길 10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고우리 2023. 12. 20.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 지역에 6cm 가량의 눈이 내린 가운데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km 지점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고속버스 승객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 지역에는 사고 당시까지 6.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호남고속도로서 눈길 다중 추돌 사진 : 연합뉴스 

전북 정읍 지역에 6cm 가량의 눈이 내린 가운데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km 지점에서 1톤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0대 고속버스 승객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 지역에는 사고 당시까지 6.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눈길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