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정책자문위, 계양TV·박촌역 철도 연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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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계양구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이번 회의에서 개진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의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양의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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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계양구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계양문화광장, 계양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주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과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박촌역 철도 연장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또 계양역부터 계양산 가는 길까지 인도 연장, 부평도호부 관아 내 욕은지 등 문화재 복원, 계양산전통시장 주차장 건립 신속 추진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계양구는 이번 회의에서 개진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의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양의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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