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겨울 자태 드러낸 반계리 은행나무
이재현 2023. 12. 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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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이 쌓인 20일 수령 800∼900년 된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가 웅장한 겨울 자태를 드러냈다.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는 이 은행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퍼져 있어 사계절 웅장한 느낌을 준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의 수령이 800여년으로 추정했으며 현재는 수령이 900년은 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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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밤새 내린 눈이 쌓인 20일 수령 800∼900년 된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가 웅장한 겨울 자태를 드러냈다.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는 이 은행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퍼져 있어 사계절 웅장한 느낌을 준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의 수령이 800여년으로 추정했으며 현재는 수령이 900년은 넘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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