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임신한 몸으로 이래도 되나‥추위에 덜덜 “이불 밖은 위험해”

서유나 2023. 12. 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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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걱정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12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달달달달 너무 투워.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모습.

패딩을 껴입고 가스 난로까지 켜놓고도 추워서 덜덜 떠는 임산부 황보라의 고생이 걱정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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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걱정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12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달달달달 너무 투워.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모습. 무슨 일인지 영하의 날씨에 건물 계단에 앉아 몸을 녹이고 있는 황보라가 눈길을 끈다. 패딩을 껴입고 가스 난로까지 켜놓고도 추워서 덜덜 떠는 임산부 황보라의 고생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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