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신곡 ‘핑크 크리스마스’ 발매 첫 라이브...‘힐링 캐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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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핑크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선사했다.
야외녹음실을 찾은 에이핑크는 11일 발매한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라이브로 부르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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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핑크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선사했다.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측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의 ‘야외녹음실’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야외녹음실을 찾은 에이핑크는 11일 발매한 시즌송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라이브로 부르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야외 녹음실의 이색 포인트답게 아늑한 카페에 가득 꾸며진 트리, 케잌, 전구 등 반짝이는 소품 배경들은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는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정겨운 연말 감성을 한층 더해준다. 특히, 서로 마주하며 짓는 표정과 하나의 합으로 울려퍼지는 완벽 하모니 역시 13년 차 '힐링 그룹' 다운 면모를 생생히 드러내 보는 이들에 기분 좋은 행복과 온기를 전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윈터송으로,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분위기를 에이핑크의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 데뷔 13년 차 그룹답게 안정적이고 시원한 가창력, 끈끈한 팀워크가 곡의 정겨운 감성을 한층 극대화하며, 종소리와 브라스 소리, 그리고 멤버들의 하모니 역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로의 들뜬 설렘을 증폭시킨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미니 10집 ‘SELF(셀프)’와 신곡 ‘D N D(디 앤 디)’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 데뷔 13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장수돌’ 면모를 과시하는 등 완전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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