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 기부

2023. 12. 20.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일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4000박스(2억 원 상당)를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중에 각 시·군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사랑의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일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4000박스(2억 원 상당)를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라면, 즉석밥, 삼계탕, 고구마, , 카페, 짜장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들었다.

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중에 각 시·군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1'경북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첫 기부자로 1억원을 기탁했고,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사랑의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