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취약농가에 축산물가공품 전달

최상일 기자 2023. 12.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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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지역 농·축협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농민 130명에게 축산물가공품을 전달했다.

축산가공품은 하동군지부가 각 농·축협으로 배분하고, 각 조합은 해당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전달됐다.

김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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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 최선”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와 지역 농·축협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농민 130명에게 축산물가공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 김은수 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축산가공품은 하동군지부가 각 농·축협으로 배분하고, 각 조합은 해당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전달됐다.

김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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