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농협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 등

임선우 기자 2023. 12.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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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2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35만3000원을 기부했다.

충북농협 임직원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우수리(거스름)를 자발적으로 떼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 기부활동은 1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20일 남일면 효촌리 202-53 일원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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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농협은 2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35만3000원을 기부했다.

충북농협 임직원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우수리(거스름)를 자발적으로 떼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 기부활동은 1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남일면 작은도서관 개관

충북 청주시는 20일 남일면 효촌리 202-53 일원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국비 등 40억원을 들여 연면적 833㎡, 2층 규모로 건립했다. 옥상에는 주민을 위한 정원도 조성됐다.

도서관 이름은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이음'으로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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