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안테나 새 주파수 이끈다...솔로 아티스트로서의 ‘Restart’ [MK★이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2. 20.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이어 규현은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규현은 안테나에서의 첫 컴백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규현이 안테나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이 안에서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규현은 내년 1월 9일 EP ‘Restart’를 발매한다. 솔로 아티스트 규현의 이름으로 약 2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가 된 규현은 가수이자 방송인, 뮤지컬 배우로서 경계를 넘나드는, 도드라진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특히,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등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솔로 히트곡을 선보였다. 규현은 다수의 OST는 물론이고, ‘벤허’, ‘프랑켄슈타인’, ‘웃는 남자’ 등 뮤지컬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가수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규현은 안테나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앨범명도 ‘Restart’. 그야말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를 나타내듯 규현은 신보 발매에 앞서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친 규현의 내면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REady’ 버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새 출발에 대한 설렘을 담아낸 ‘START’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규현은 내년 1월 9일 EP ‘Restart’를 발매한다. 사진=안테나
규현은 올곧은 눈빛으로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자신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규현은 안테나에서의 첫 컴백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테나에는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샘김, 권진아, 정승환 등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으면서도,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규현이 안테나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또 이 안에서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