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릴라드, 통산 2만 득점 달성…밀워키 5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대미안 릴라드가 통산 2만 득점 고지에 오르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릴라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132-119로 승리했다.
릴라드보다 먼저 2만 득점을 기록한 현역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런트,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판 커리, 더마 드로잔, 크리스 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대미안 릴라드가 통산 2만 득점 고지에 오르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릴라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132-119로 승리했다.
릴라드는 자신의 시즌 한 경기 최다 40점을 올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통산 2만 득점 고지를 밟은 그는 40점을 보태면서 통산 득점을 2만34점으로 늘렸다. 이는 NBA 역사상 51번째, 현역 선수 중에선 8번째다.
릴라드보다 먼저 2만 득점을 기록한 현역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런트,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판 커리, 더마 드로잔, 크리스 폴이다.
또 릴라드의 이날 통산 정규리그 경기 수는 794경기다. 역대 17번째로 빠른 흐름으로 2만 득점을 기록했다.
아데토쿤보는 11점 16어시스트 14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슈퍼루키 빅터 웸반야마가 오른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5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20승7패로 동부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보스턴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26-132로 덜미를 잡혔다.
NBA 20일 전적
▲밀워키 132-119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132-126 보스턴
▲포틀랜드 109-104 피닉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