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SNS 재개→이혼설엔 침묵[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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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소속사 파경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윤진은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와 함께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심지어 이범수와 이윤진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고,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와 게시물까지 삭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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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범수 소속사 파경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윤진은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파경설이 불거졌던 게시물 이후 처음 올린 근황이다.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문구가 담긴와 함께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이범수와 이윤진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고,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와 게시물까지 삭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두 사람의 파경설이 불거지자 20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윤진의 SNS 글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라면서도 불거지고 있는 파경설에 대해서는 "이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범수의 해명 이후 이윤진 역시 별다른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단순 해프닝인지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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