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파 취약계층 대응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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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아미동 홀몸노인 가구와 아동 주거 빈곤가구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파 취약계층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책을 점검하려고 마련됐습니다.
박 시장은 '취약계층 건강과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을 감지하면 필요한 구호 조치를 즉시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시는 아동 주거 빈곤 가구 26곳을 선정해 내년 4월까지 주택 수리비와 임시거처 지원비, 집 내부 물건 보관료 등 2억9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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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아미동 홀몸노인 가구와 아동 주거 빈곤가구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파 취약계층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책을 점검하려고 마련됐습니다.
박 시장은 '취약계층 건강과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을 감지하면 필요한 구호 조치를 즉시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시는 아동 주거 빈곤 가구 26곳을 선정해 내년 4월까지 주택 수리비와 임시거처 지원비, 집 내부 물건 보관료 등 2억9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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