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금연지원센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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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은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제4기(2024~2026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전라북도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2015년도 처음 지정돼 제1~3기(2015~2023년) 동안 전북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펼쳤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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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제4기(2024~2026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전라북도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2015년도 처음 지정돼 제1~3기(2015~2023년) 동안 전북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펼쳤다.
또 중증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개소 이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공공기관 표창을 13차례 수상했다.
4기 사업에서는 지역 내 협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총괄 관리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존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의 개인 단위 접근보다는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으로 대상을 변경해 조직·시설 단위로 확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금연 취약계층(주거환경, 교육환경, 근로환경)의 발굴 및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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