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에버랜드...한국에서 마지막 겨울 만끽하는 푸바오 [포토]

최가영 2023. 12. 20.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오전 눈이 내린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푸바오는 눈밭에서 미끄럼틀을 타기도 하고 대나무를 씹기도 했다.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7월에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가 태어나면서 푸바오는 바오 가족의 맏언니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오전 눈이 내린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푸바오는 눈밭에서 미끄럼틀을 타기도 하고 대나무를 씹기도 했다.

푸바오에게 이번 겨울은 한국에서 지내는 마지막 겨울이 된다. 중국과의 계약에 따라 판다는 만 4살이 되면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가야 한다.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푸바오는 국내 첫 자연 번식 성공 사례였다. 올해 7월에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가 태어나면서 푸바오는 바오 가족의 맏언니가 됐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