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축협 마케팅스타 시상식 개최 등

유재형 기자 2023. 12.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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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롯데호텔에서 올해 우수한 사업추진 실적을 거둬 '울산 농축협 마케팅스타'로 선정된 직원들을 초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부문에서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친절봉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연도맵시스타'로 선정된 3명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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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롯데호텔에서 올 한해 동안 우수한 사업추진 실적을 거둬 울산 농축협 마케팅스타로 선정된 직원들을 초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12.20. (사진 = 농협 울산본부 제공)you00@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0일 롯데호텔에서 올해 우수한 사업추진 실적을 거둬 '울산 농축협 마케팅스타'로 선정된 직원들을 초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부문에서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는 친절봉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연도맵시스타’로 선정된 3명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상식을 시작으로 각종 경품 추첨,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수상자들은 잠시나마 일터를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OIL 울산복지재단,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일 울산시청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품 2억 4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 박봉수 S-OIL 운영총괄 사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품 중 1억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유 상품권으로 전달된다.

나머지 1억 4100만원은 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사업과 울산지역 내 19개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돼 기관에서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S-OIL 울산복지재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9호에 울산지역 사회복지법인으로는 최초로 가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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