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촬영장에서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윤태인 2023. 12. 20. 15:33
어제(19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세트장 천장 철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2.4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사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급성 심근경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과 부검을 토대로 남성의 사망 원인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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