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윤석 "여진구, 과연 내 자식…감탄 나오는 '작은 거인'"[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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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김윤석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 이어 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극찬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김윤석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화이: 죽음의 바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언급했다.
여진구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김윤석)의 셋째아들 이면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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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노량: 죽음의 바다' 김윤석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 이어 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극찬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김윤석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화이: 죽음의 바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언급했다.
여진구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김윤석)의 셋째아들 이면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2013년 개봉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부자 관계에 가까운 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여진구에 대해 김윤석은 "여진구의 운동 능력은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입이 모자랄 정도"라고 칭찬했다.
이어 "왜군이 달려가서 이면을 베는 판타지 장면은 너무 멋있어서 '와' 감탄만 나왔다. 그냥 몸을 쓰면 너무 멋있어서 '과연 내 자식이다' 싶었다"라며 "너무 훌륭하게 커줘서 믿음직스럽다. 작은 거인 같다고 했는데 그 말 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 재차 칭찬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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