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2024~2025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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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25종 축제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밀양아리랑 축제는 2017년 유망축제로 지정된 이후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밀양아리랑 축제는 올해 문체부 지정 지역문화화매력 100선에도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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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과 밀양강오딧세이를 특화 콘텐츠로 차별화가 높은 평가
밀양시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지역 특산물·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종의 지역 축제 중 문체부가 우수성을 인정한 축제다.
전국에서 25종 축제가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밀양아리랑 축제는 2017년 유망축제로 지정된 이후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밀양아리랑과 밀양강오딧세이를 특화 콘텐츠로 한 축제로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축제로 평가받는다. 국보승격이 예고된 영남루와 수려한 경관의 밀양강을 배경으로 매년 5월 개최된다. 밀양아리랑 축제는 올해 문체부 지정 지역문화화매력 100선에도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 축제가 지역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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