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노량' 32만명 예매…'서울의 봄' 흥행 잇나
진연수 2023. 12.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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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노량 상영표가 나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9.3%, 예매 관객 수는 3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노량'은 최근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12만9천여 명)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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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노량 상영표가 나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9.3%, 예매 관객 수는 3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순신 3부작 1편 '명량'(26만여 명)과 2편 '한산: 용의 출현'(31만4천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노량'은 최근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12만9천여 명)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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