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 공유…우수활동 10개팀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20일 나주혁신도시 공유오피스에서 청년이 직접 청년문화를 기획하고 성장을 이끄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앞당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에는 청년공동체와 시·군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는 전남도 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20일 나주혁신도시 공유오피스에서 청년이 직접 청년문화를 기획하고 성장을 이끄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앞당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에는 청년공동체와 시·군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134개 팀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21개 팀을 추천받아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합산해 우수 청년공동체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군별 우수 청년공동체는 여수 원투씨, 순천 그래퍼스, 광양 전남부모소리, 담양 청담발전쇼, 고흥 골드마운틴, 강진 다함성교육공동체, 무안 겟목(get木), 영광 모다지다, 장성 청춘그루터기, 완도 생일초록공방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선 다양한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청년공동체팀 간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10개 팀에는 전남도지사 표창과 우수 청년공동체 기념패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성과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지역 청년과 타지 청년 5인 이상이 공동체를 구성하면 시·군별로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팀별로 800만원의 수행 경비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돕는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지역 청년이 함께 네트워킹을 하면서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기획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남의 미래가 밝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는 전남도 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