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 활성화"...세종도시교통공사, 행안부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빅데이터활용 스마트 재배치 △어울링 앱 기능 강화 △뉴어울링 도입 △어울링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혁신·안정적인 인프라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빅데이터활용 스마트 재배치 △어울링 앱 기능 강화 △뉴어울링 도입 △어울링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혁신·안정적인 인프라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 등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출퇴근시간대 수요 분석을 통해 어울링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또 데이터베이스(DB)서버 클라우드화 및 최신 무인관제기능 구축을 통해 이용객 급증에 따른 서버 응답 발생 문제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형 어울링 행사, 어울링 앱 내 외국어(영어·중국어) 지원, 이용권 선물하기 기능 도입, GPS 거치대 방식 뉴 어울링 도입, 세종시니어클럽과 협업한 시설물 정기점검 등 인프라 확충, 자전거 이용 홍보 등을 실시했다.
공사는 "어울링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자전거 인프라 개선과 유지관리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어울링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 캠페인 등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