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이진욱 만났다…승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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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배우 이진욱과 만나 미소를 지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이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진욱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을 당시 지드래곤의 '사필귀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이후 이진욱은 작품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해)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이이기도 해서 사적인 응원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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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배우 이진욱과 만나 미소를 지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이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를 쓴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이진욱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을 당시 지드래곤의 '사필귀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이후 이진욱은 작품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해)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이이기도 해서 사적인 응원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욱 역시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진욱을 고소한 30대 여성 A씨는 무고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경찰서 앞에서 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했던 이진욱과 지드래곤의 만남을 두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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