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대지하차도서 승용차가 포트홀 보수차량 추돌…2명 경상

권준우 2023. 12.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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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대지하차도에서 40대 A씨가 모는 쏘울 차량이 보트홀 보수를 위해 도로 위에 정차 중이던 1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안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음주 등의 다른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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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0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대지하차도에서 40대 A씨가 모는 쏘울 차량이 보트홀 보수를 위해 도로 위에 정차 중이던 1t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트럭 승용차 추돌사고(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이 사고로 화물차 안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음주 등의 다른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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