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축제 8년 연속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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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임실N치즈축제를 포함한 전국 25개 축제를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내년 축제에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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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개의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성을 인정한 축제다.
임실N치즈축제는 문체부가 지정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8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또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사용하고,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됐다.
문체부는 임실N치즈축제를 포함한 전국 25개 축제를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의 지지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내년 축제에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선보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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