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페이-월드페이, 신용·직불 카드 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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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알케미페이와 결제 솔루션 월드베이가 손잡고 신용·직불 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케미페이 이용자는 앞으로 신용·직불 카드로 가상자산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알케미페이는 지난 2018년 설립, 구글·애플페이 등 다수 모바일 지갑을 통해 50종 이상의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가상자산 온보드 프로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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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알케미페이와 결제 솔루션 월드베이가 손잡고 신용·직불 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케미페이 이용자는 앞으로 신용·직불 카드로 가상자산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로버트 맥크라켄 알케미 생태계 책임자는 “이번 협업으로 알케미페이가 투자자 거래 환경을 개선,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빌 만지 월드페이 가상자산·웹3 책임자는 “법정화폐를 웹3 경제에 연결해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 확산을 촉진하는 것이 알케미페이의 사명”이라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월드페이의 사명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알케미페이는 지난 2018년 설립, 구글·애플페이 등 다수 모바일 지갑을 통해 50종 이상의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가상자산 온보드 프로세서다. 지난달 말 가상자산 거래를 수 초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유로·파운드 결제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최근 미국 아칸소주에 이어 아이오와주에서 금융서비스 면허를 취득하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드페이는 수년 간 웹3 기술을 개발, 법정·암호화폐 적용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왔다. 앞서 2019년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S)에 인수됐으나 지난 3월 자회사 분할 방침에 따라 분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가상자산 위탁 플랫폼 파이어블록스, 체크아웃닷컴과 협업해 가상자산 결제 엔진을 출시한 바 있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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