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김현철, 국악방송TV 개국 4주년 특집 프로그램 MC 확정

박수인 2023. 12. 20.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남희석, 가수 김현철이 국악방송TV 개국 4주년 특집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오는 12월 27일 첫 방송되는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판소리 이야기 전달에 집중해 소리꾼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판소리로 이야기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후 5시 50분에, 개국특집 '인생낭독:人-4人4色 우리문화읽기'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남희석, 김현철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남희석, 가수 김현철이 국악방송TV 개국 4주년 특집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오는 12월 27일 첫 방송되는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판소리 이야기 전달에 집중해 소리꾼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판소리로 이야기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희석은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를 통해 차복순(심청가), 유하영(수궁가), 정상희(춘향가), 박자희(흥보가), 고준석(적벽가) 5명의 명창들을 만나 판소리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국특집 ‘인생낭독:人 - 4人4色 우리 문화 읽기’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미술, 문학에 관한 인문학 특강으로 우리 문화예술의 뿌리를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국악방송 TV 대표 프로그램 ‘인생낭독:人’ 진행을 맡았던 가수 김현철은 그동안 ‘인생낭독:人’에 출연했던 강우방(미술사학자), 최준식(한국학자), 김선두(한국화가), 정호승(시인) 문화예술인 네 명과 만날 예정이다.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후 5시 50분에, 개국특집 ‘인생낭독:人-4人4色 우리문화읽기’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사진=국악방송TV)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