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르신의 주거 안정과 돌봄, 요양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르신의 주거 안정과 돌봄, 요양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이다.
주거지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포항시 고령자 복지주택은 '일월알뜰실버타운'으로 남구 일월동 시 소유 부지에 사업비 250억 원(국비 190, 시비 60)을 투입,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포항 남구 실버복지관 2,000㎡를 함께 건립한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공공임대주택은 지역에서 주거와 복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고령자 주거복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배 기사로 위장…'그 놈' 1시간가량 숨어있다가 폭행했다
- "성매매 업소에 갇혔어" 도와달라던 그녀의 실체
- 점포서 결제 안된다고 난동 피운 문신남…고등학생이었다
- 12살 아들 수갑 채워 감금…230만 美 육아 유튜버 민낯
- 이범수×이윤진, SNS발 파경설 진화 "이혼 아니다"
- "미추홀구 초등생, 입에 욕 달고 다녀"…허식 인천시의장 또 막말
- '경복궁 낙서' 20대男 "죄송, 아니 안 죄송…예술한 것일뿐"
- 이재명, 尹대통령 향해 "국민 지배하는 왕인가"
-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경찰 출석…"사실관계 명확히 달라"
- '깡통전세'로 보증금 180억원 가로챈 남성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