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오중기, '100 투 더 퓨쳐' 100회 간담회 갖는다

제22대 총선 포항 북구선거구 오중기 예비후보는 100회의 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100 투 더 퓨쳐' 활동에 나섰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여러 분야의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가능한 목표들은 바로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것들은 정책과 공약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00 투 더 퓨쳐'는 청년, 학생, 여성, 20·30대 주부, 어르신 등 청년과 노년층,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과의 꾸준한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오중기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에 맞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오 후보는 △시장 상인회 △양덕 봉사 단체 △흥해 자생 단체 △죽장면 주민 △축구 동호회 △모범 운전자 연합회 포항 남·북부 지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의체들과의 간담회를 가져왔다.

이어 포항 시장, 포스코, 현대제철,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주요 노조, 학부모회, 동우회, 상인회 등 주요 기관과 단체들과의 간담회 이어가 100회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귀와 가슴은 열고 손과 발은 부지런히 움직여 더 나은 포항,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온 힘을 다하며 반드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며 시민들의 곁에 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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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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