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억대 외제차 플렉스 얼마나 좋으면‥강추위에 뚜껑 열고 질주

서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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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새로 뽑은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서현은 12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my brand new car 이름 지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새로 뽑은 차에 턱을 괴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다리까지 번쩍 들어올린 모습에서 차를 뽑은 서현의 한껏 들뜬 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서현의 새 차는 M사의 수천만 원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서현은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트위드 재킷 하나만 걸친 채 뚜껑을 열고 거리를 주행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차 축하해요", "멋있어요", "언니 춥지 않아요?", "누가 빨리 뚜껑 닫아라. 서주현 절대 건강지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생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의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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