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포항 수협냉동창고에 로봇 등장…복합문화공간서 내년 1월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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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일 옛 수협 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영일만 아트&테크 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오토 포이에틱 시티'를 개최한다.
'포항i'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총중량 4톤, 높이 4.5m 크기로 로봇 손에 성인을 올려놓고 조종관을 작동하면 로봇 팔이 3~4m 높이까지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포항i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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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0일 옛 수협 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영일만 아트&테크 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오토 포이에틱 시티'를 개최한다.
내년 1월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움직이는 거대 로봇이 선보인다.
'포항i'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총중량 4톤, 높이 4.5m 크기로 로봇 손에 성인을 올려놓고 조종관을 작동하면 로봇 팔이 3~4m 높이까지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포항i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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