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로택시 출시 1년 만에 누적콜 25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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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택시앱 '대구로택시'의 누적 호출 건수가 25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택시 앱'의 출시 1년 만에 누적 호출 건수 250여만 건, 지역 시장 점유율은 1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59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해 190억 원의 지역 자본 역외유출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로택시는 플랫폼 업체의 과도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업계를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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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택시앱 '대구로택시'의 누적 호출 건수가 25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로택시 앱'의 출시 1년 만에 누적 호출 건수 250여만 건, 지역 시장 점유율은 1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590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해 190억 원의 지역 자본 역외유출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로택시는 플랫폼 업체의 과도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업계를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됐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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