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 단장’ 개막행사 열려

하선아 2023. 12. 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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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다음 달(1월) 2일 재개관을 앞두고, 오늘 개막행사를 열었습니다.

새 단장한 어린이박물관은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를 주제로 20여 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며, 도자기 제작 과정과 교류와 쓰임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국립광주박물관 휴관일에 맞춰 휴관하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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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다음 달(1월) 2일 재개관을 앞두고, 오늘 개막행사를 열었습니다.

새 단장한 어린이박물관은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를 주제로 20여 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며, 도자기 제작 과정과 교류와 쓰임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 놀이터에서는 유아들이 신체놀이를 하면서 도자기를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국립광주박물관 휴관일에 맞춰 휴관하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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