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염정아가 한 스크린에…‘크로스’ 2024년 설 개봉
엄형준 2023. 12. 20.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과 '밀수'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크로스'가 내년 설 극장 관객과 만난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다고 20일 밝히고,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의 설정은 얼핏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를 떠올리게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과 ‘밀수’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크로스’가 내년 설 극장 관객과 만난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다고 20일 밝히고,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물이다.
영화의 설정은 얼핏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미스터 & 미세스’를 떠올리게 한다.
이명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두 배우 외에도 전혜진, 정만식, 차래형, 이호철 등이 출연한다. 올해 ‘화란’을 선보인 사나이픽처스와 오브라크리에이티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엄형준 선임기자 ti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