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청소광’ 인기 예상 못 해, 처음 섭외 받고 거절”(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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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자신의 웹콘텐츠 '청소광브라이언'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처음에 청소 웹콘텐츠 섭외받고 거절했다. 걱정되는 게 청소 컨텐츠를 사람들이 볼까 싶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이 좋아해 주더라. 청소 꿀팁을 공개하는 게 아니라 늘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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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자신의 웹콘텐츠 ‘청소광브라이언’ 탄생 비화를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욕망덩어리 VS 금욕 덩어리’라는 주제로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 조우종과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처음에 청소 웹콘텐츠 섭외받고 거절했다. 걱정되는 게 청소 컨텐츠를 사람들이 볼까 싶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이 좋아해 주더라. 청소 꿀팁을 공개하는 게 아니라 늘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보면서 브라이언 집을 어질러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형은 우리 집 출입 금지다. 더러운 건 X가지 없는 거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전현무가 “한번은 브라이언 씨 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그 와중에 집 안에 매주 띄운 냄새가 났다더라”라며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분명 스태프 쪽이었다. 아이돌 시절에는 속으로 인내했다. 이젠 나이 들다 보니까 너무 솔직하다. 촬영 중에도 냄새가 나면 ‘누구 발에서 꼬랑내가 나요’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하우스 파티했을 때 실제로 변기에 소변도 묻어 있었고 똥까지 닦았다“라며 ”저는 손님으로서 다른 사람 집에 가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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